감정의 잎사귀가 상한 뒤에나무는 사라져웃음 속에 도사리고 있던 이유의 칼날에 세긴 글자별과 함께 빛나는침묵의 원천들은영원한 대화를 이어가네그녀의 분노는 이제거실 가득 채운 쿠션들 틈행복찬 기도로 분하고자신의 기도가 이루어졌다고 노래하지가면속의 얼굴을 모르는 사람은차라리 행복하다말라가는 반신반의안도의 한잎 두잎사뿐한 이탈과 함께 본질이 눈과 입을 여는 순간망설인 시계는 저멀리 기다린 시간만큼 밀려나고확실한 진실도 오해도 없기에주어진만큼을 쥔 채로 가야만하는 걸음들아자유롭고 유연해야만 해미끄러져 나아가는 가시에관대한 미소를 보내주자함께 할 이야기가 없는 사람들에겐경멸감만 쌓여간다포용력을 배우는 것도 많은 인내심이 필요해정해진 시간골목들을 지나물방울을 가르고목적없이 이유없이 사랑하는 너와 난얼마나 아름다운가
이 름 : 비밀번호 :
홈페이지 :
비공개 덧글